시계는 항상 이름 있는 것만 써왔어서
구입하기 전에 꽤 오래 망설였었어요
고민은 크게 3가지였는데요
1. 구입하고 나서 금방 망가지면 어쩌나
2. 시간이 부정확하게 가는 건 아닌가
3. 시계 판이 손목에 비해 너무 크지는 않은가
4. 사각형의 판이 너무 딱딱한 느낌이지는 않을까
구입하고 나서 약을 끼우고 시간을 맞췄는데
시간 정확하게 잘 유지되고
팔이 얇은 편인데 시계 사이즈도 적당하고
딱딱한 느낌은 커녕 금빛이 부드러워서 너무 예뻐요:)
눅윤 사장님 눈이 정말 좋으신 분 같습니다...
액세서리에 이어 시계마저 제 취향이네요:)
손이 자주 가는 시계입니당❤